미디어법 5

가능성 있는 배고픈 창작 노동자 차명진 의원을 우리 모두 후원합시다

나는 토요일 밤의 할인 매장을 사랑한다. 지역 상권을 초토화 시키고, 소상공의 피로 배불리는 대기업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해 파격가로 땡처리 되는 식료품을 사랑할 뿐 이다. 그래서 나의 마트사랑은, 주말 한정이다. 주접과 궁상도 골고루한다며 놀려도 소용없다. 총수가 고료를 ..

레임덕 시작되자 눈치빠른 조선일보 이명박정부에게 등을 돌렸다..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니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 무서운 줄 몰랐다.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힌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 국민들은 불길한 징조를 봤다. 명박산성으로 불길을 잡았다고 생각했을지 모..

최상재 “현장 다 봤다. 전여옥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언론노조 위원장 “촛불을 켜고 국민에게 직접 호소할 계획”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3일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제가 그날 현장에서 처음부터 상황을 끝까지 다 봤다"면서 "눈을 후벼팠다, 5~6명이 집단폭행을 했다느니 하는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 ..

openjournal사회 2009.03.03

[MB정부 1년] "갈등에서 통합으로"소통 노력-> 갈등 치유-> 경제난국 극복해야

‘방향은 맞았지만 실행이 부족했다’, ‘방향은 옳았지만 환경이 도와주지 못했다’, ‘총론부터 각론까지 모두 틀렸다’ 이명박 정부 1년, 특히 경제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평가자의 이념적 스펙트럼이 어떠냐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는 공통된 사항도 존재했..

openjournal경제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