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3

김정일 세계 최악의 독재자 3위.."김정일 동지, 뺨 치는 동무도 있구만"

북한 지도자 김정일(67)이 '세계 최악의 10대 독재자' 리스트에서 3위에 올랐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주말 매거진 '퍼레이드'가 21일 보도했다. 해마다 '세계 최악의 10대 독재자' 순위를 발표해온 퍼레이드는 지난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1위로 선정, 세계 최악의 독재자로 꼽았으나 올해는 3위로 ..

openjournal정치 2009.03.31

물질중심주의 폐해, 박정희 정권의 산물

물질중심주의 폐해, 박정희 정권의 산물반공, 안보 이데올로기 끊임없이 재생산...개발독재 가능하게 만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은 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한쪽에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숭배의 대상이지만, 반대편에선 무자비한 독재자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 피차 상대방에 대한 설득은 무의미하다. 그렇지만 박정희 정권의 공과에 대한 집단적 성찰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게 또한 남아 있는 자들의 몫이다. 이를 통해 '박정희 진실'에 보다 가까이 접근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관련 학술회의 지역에서 처음 열려 박정희, 그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과연 무엇인가. 또한 공(功)과 과(過)는 어떻게 되는가. 이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주는 대규..

박정희 고찰 2008.06.21

박정희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진실

부정부패, 독재원흉 이승만은 그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하여 반민족 친일부역세력 청산을 중지한 채 1928년 일제가 독립투사 탄압 목적으로 제정된 일제 치안유지법을 모태로 국가보안법을 만들었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 종신집권을 꿈꾸던 반민족 친일부역 화신 박정희는 반역쿠데타를 엄폐시키기 위하여 반공법을 제정, 반공독재시대를 만들었다. 독재자들은 대게 독재정치를 변명하기 위하여 그 실적을 자국민과 해외에 과시하려고 연한을 결정한다. 그것은 대게 5년으로 하였다. 박정권은 독재가 자신들을 위한 독재가 아니라 국민을 잘 살게 하기 위한 선의의 독재라는 것을 보이려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주창한다. 소련의 제1차 5개년 계획(1928-33)을 본딴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본성은..

박정희 고찰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