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교생, 성추행, 알고보니 '전교조 교사들'4명중 3명이 전교조, 실습 나온 교생들에게 성추행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여대생 교생들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경기도 안양의 A고교 교사 4명 가운데 3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민주노총 간부의 여성 전교조 조합원 성폭력 사건때 진상을 은폐해 파문을 일으킨 지 얼마 안돼 또다시 성추행 사태.. openjournal사회 2009.05.07
노무현 사태 그리고..... ‘노무현 사태’인 것 같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각자가 처한 정치적 입장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본 사건에 대한 거의 모든 논의는 씁쓸한 소회 혹은 격한 실망감 분출로 소비되는 듯 하다. 뭐가 됐든 간단한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본 사건을 어떻게 호명할 것인가가 시작이다. 본 사건을 ‘.. openjournal아가리 2009.04.26
진보논객 서영석이 바라본 4년뒤의 박근혜는 대한민국 대통령 ‘따논’ 당상? 野까지 아우른 박근혜의 위력...4년뒤는 ‘따논’ 당상? 미디어법 처리, 여야 극적 합의 배경에 숨은 함의 여야가 100일의 '숙려기간'을 가진 뒤 미디어관련법의 국회표결처리에 2일전격 합의한 데에는 간과할 수 없는 정치적 함의가 숨어 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보면 민주당의 정치적 패배.. openjournal정치 2009.03.02
위기의 국세청 모두 바꿔라 비리ㆍ부패ㆍ상납ㆍ인사 복마전 얽히고설켜청장에도 외부인사 과감히 발탁해야 위기의 국세청 모두 바꿔라 비리ㆍ부패ㆍ상납ㆍ인사 복마전 얽히고설켜 청장에도 외부인사 과감히 발탁해야 국세청이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고 또다시 수술대 위에 올랐다. 수십 년째 똑같은 상황이다. 매번 수술칼로 인사로비와 상납비리를 도려내며 국세청 개혁을 외쳤지만 결과는 미미하다. 1988년.. openjournal경제 2009.01.28
이외수 “MB 비판하면 노빠나 좌빨…독재 공포 일고 있다” ▲ 소설가 이외수씨. ⓒ 이외수 홈페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63)씨는 “가장 불쾌한 것은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좌빨이나 노빠로 몬다는 것”이라며 “독재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일고 있다”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이 씨는 위클리경향 최신.. openjournal사회 2009.01.03
세종증권 로비 의혹 박연차 회장 ‘..'盧의 남자' 비자금은 '해외원정도박'에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인 친형 노건평씨와 후원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설마 했던 측근 비리가 터져 나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도덕성에 치명타를 피할 수없게 됐다. 본국 검찰은 지난 1일 노건평씨를 소환조사.. openjournal사회 200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