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조찬기도 부끄러워서 눈물이... 왜 종교적인 가치를 정치적 목적으로 저급하게 선전하는 것인지.. 또한, 기독교를 떠나서 종교의 지도자처럼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 이런 극단적 쇼맨쉽의 도구를 자처 하는지...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가진 것 없는 이 나라에서 이러는 것이 너무 너무 가슴 아프고.. 특정종교의 확장된 교세를 삶의.. openjournal정치 2011.03.05
팔레스타인 참상에서 한국 교회가 보인다..'이스라엘 땅 회복'에 목맨 기독교 근본주의·문자주의·세대주의 다윗과 골리앗 옛날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한창 전쟁을 할 때였다. 양 팀에서 짱들이 나와 단판으로 승부를 가르기로 했다. 이스라엘의 대표 선수는 용감한 목동 다윗이었고, 블레셋의 대표 선수는 키가 3미터나 되는 거인 골리앗이었다. 놋으로 된 갑옷을 입고 커다란 창과 방패로 중무장한 골리앗 앞.. 종교의 정의,폐악 2009.01.17
'복에 환장한 기독교인들아' 킹덤 2009 컨퍼런스 개막…'번영 신학에 속지 마라' 이승규 ( hanseij ) 미 동부 지역 청년들이 주로 참석하는 컨퍼런스 '킹덤 2009'가 1월 5일 메릴랜드에 있는 샌디코브 수양관에서 시작됐다. 1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비밀, 연약함'이라는 주제로 1월 8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주최 쪽은 이번 대회를 통해 권력과 강함이 모든 힘인 .. 종교의 정의,폐악 2009.01.09
대통령의 종교가 문제인가, 종교의 권력화가 문제인가 학술논제 엮은 <현대사회에서 종교 권력, 무엇이 문제인가?> 김학현 ▲ <현대사회에서 종교권력,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한국교수불자연합회 공저. 227쪽. 10,000원. 도서출판 동연 펴냄.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종교 편향적이라고 한창 시끌벅적할 때, 누군가 말했다. "대통령.. 종교의 정의,폐악 2009.01.08
세계적 인물은 전부 기독교인"…또 목사 막말 '파문' <불교 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해당 동영상의 한 장면> 불교를 폄하하는 내용의 설교가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은 서울 잠실 소재의 H 교회 신모 목사로 철야예배 설교 도중 불교계의 종교편향 논란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아마 내일..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9.13
이명박 장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환골탈태 하길” 수경 스님 범불교도대회 연설 요약문 사부대중 여러분! 저는 오늘 자비문중에 귀의한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벅찬 환희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땅에 아직 자비와 정의가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장엄하게 보여 주는 보살의 진면모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대통령 한 사람.. openjournal아가리 2008.08.30
국가정보원은 "이라크ㆍ아프가니스탄 등 ', 중동 위험지역에서의 선교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무단입국ㆍ선교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또 중동지역 선교? 네티즌 '부글부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선교 중 탈레반에 납치, 살해된 고 배형규 목사(왼쪽)와 고 심성민 씨> 지난달 19일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장 테러 단체인 탈레반에 의해 23명이 납치, 그중 2명이 살해당한 '탈레반 한국인 납치사건'의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후 정부..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8.05
정치목사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 안으며 종국에는 그 나라는 망한다 인류 역사의 경험법칙은 이미 거의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분야가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종교와 정치를 결합시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거다. 멀리 중세 암흑시대 서구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언필칭 자유민주주 의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건국 이념이 (혹자의 학설로는) 청교도 정 신이라고 표현.. openjournal아가리 2008.07.05
이명박, 유인촌, 정종환 종교전쟁 해보자는거냐?? “알고가” (www.algoga.go.kr)라는 사이트가 있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수도권 대중교통정보 이용 시스템”이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지리정보 전문회사인 한국공감정보쎈터에서 제작하여 2003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구나 찾고자하는 건물이름이.. openjournal사회 2008.06.28
<고르바초프 "난 기독교도" 첫 시인> (서울=연합뉴스) 미하일 고르바초프(77) 전 소련 대통령이 기독교 신도임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이탈리아 아시시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의 무덤을 깜짝 방문한 자리에서다. 소련의 마지막 공산주의자 지도자였던 고르바초프는 딸 이리나와 함께 프란체스코의 무덤 앞에서 30분간 무릎을 꿇은 채 조용히 ..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