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 단순히 사람만 바꾼다면 기존 경제팀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정책기조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해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전문가들 "새 경제팀 신뢰회복이 관건" | "정책공조..구조조정 과감히 추진해야"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제 전문가들은 19일 새로 구성된 정부 경제팀의 최우선 과제로 시장으로부터의 신뢰회복을 꼽았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당국 간 불협화음을 최소화하.. openjournal경제 2009.01.19
금융권 구조 조정,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하라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금융 위기가 실물 위기로 옮겨가면서 세계 경제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다단계 투기 구조로 발전된 국제 금융 체제가 무너지면서 자본의 흐름이 마비되자 세계 각국 경제가 투자와 생산 활동이 멈추며 공황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가 위기에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2.28
이필상 교수"정부가 직접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서 강제적으로라도 구조조정나서야 한다 건설업체에서 시작된 부실의 그림자가 조선업 해운업 저축은행 등으로 번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기업 부실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일치한다. 다시 한번 신속하고 단호한 기.. openjournal경제 2008.12.04
27일 오전 10시 [mbn / 뉴스광장]기업 구조조정이 논란을 딛고 경제 살리기중심에 설 수 있을지 이필상 교수와 함께 집중 조명해본다 ■뉴스광장 (mbn 27일 오전 10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우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을 전담할 기구가 28일 출범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기존에 금감원이 설립한 기업금융개선지원단에 국장급을.. openjournal경제 2008.11.26
민간금융위원회(위원장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25일 정례회의를 갖고 정책 담당자들에 대한 면책 조항 신설을 촉구 ◆정부, 금융권 대출부실 면책특권 추진◆ 민간금융위원회(위원장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25일 정례회의를 갖고 정책 담당자들에 대한 면책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과감한 구조조정이 있어야 하며, 과감한 구조조정이 가능하려면 감독 책임에 대한 논.. openjournal경제 2008.11.26
이필상 교수 ..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등이 권력을 분점하고 영역싸움을 벌이는 현 제도에는 문제가 많다 금융위·금감원 재통합론 급부상 현 체제로는 금융위기 대응력 떨어져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최근 9월 위기설, 리먼브라더스 파산보호신청 및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잇단 몰락 등 미국발 금융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면서 새 정부 들어 분리됐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재.. openjournal경제 2008.09.29
이필상 교수는 “금융관련 규제는 한 번 풀어주면 부작용이 나타난 뒤 다시 묶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피해가 너무 크다 ‘금융규제 완화’ 24개 법안 9월 국회에 무더기 제출 방침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법과 은행업법, 자본시장통합법, 보험업법, 산업은행법 등 금융규제를 완화하는 24개 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무더기’ 제출할 방침이어서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된다. 특히 금융위는 이명박 정부의 임기가 .. openjournal경제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