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초이스 차이나 3

이상한 조풍언의 재판결과..검찰 15년 구형에..재판부는 집행유예 선고

“15년 때렸는데 집행유예라니...” 검찰도 ‘부글부글’ “대우 회생 로비는 유령이 했나”... 법조계 비난 목소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가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조 씨는 대우그룹 워크아웃이 결정되기 직전인 1999년 "대우그룹 퇴출을 막기 위해 정·관계 로비를 해주겠다"며 김우중 전..

openjournal사회 2009.02.02

주가조작 구속 보석석방 ‘구린내가 난다’ ..구본호 구하기’ 재판부 석연찮은 의혹

주가조작 구속 보석석방 ‘구린내가 난다’ 조풍언 재판 길어진다는 이유로 일단 보석으로 석방 ‘구본호 구하기’ 재판부 석연찮은 의혹 그간 예상대로 LG가 방계 3세이자 증권가의 미다스 손으로 손대는 종목마다 대박을 터트려 증권가의 기린아로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구본호(36) 래드캡 대..

openjournal사회 2009.01.03

조풍언 수사 유탄맞은 구본호 ‘주가조작’ 실체 입체추적 꼬리밟힌 머니게임, 막내린 대박신화

본국 검찰이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는 ‘조풍언 수사’의 최대 피해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도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도 아니었다. 수사의 유탄은 공교롭게도 30대 중반의 시민권자인 LG가 방계 3세 구본호씨가 맞게 됐다. 사실 조풍언 수사가 시작될 때만해도 구 씨는 수사망에 올라있지 않았다. 사..

openjournal사회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