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자와 미필자가 출세하는 대한민국 이런 파렴치한 자들을 공직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는 완전히 실패한 나라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개병제도를 실시하여 모든 건강한 젊은 남성들은 병역의무를 필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부 약삭빠른 얌체족들은 이를 교묘하게 기피하고 사회적으로 출세한 예가 적지 않다. 이러한 비애국적 얌체족 중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불.. openjournal아가리 2010.07.15
재외동포 참정권 ‘찬반 지상 논쟁’..재외동포의 권익보호 ‘得될까 失될까' 한국정부의 재외동포 참정권 법안이 헌재가 판결한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새해 임시국회에서 재론될 재외동포 참정권 법안에 대해 대부분 재외동포들은 찬성하는 분위기다. 참정권을 추진해온 인사들은 ‘재외동포 국회의원 만들기 추진운동’(위원장 김승리)까.. openjournal사회 2009.01.11
얽히고설킨 정치인 인맥, 중심에 ‘박근혜’ 있다 KAIST 정하웅 교수팀 ‘국회의원 네트워크’ 조사 결과 단독 공개 … 두 번째 ‘허브’는 정몽준, 정세균 3위 [992호] 안성모 asm@sisapress.com 국회의원 2백99명 전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어느 의원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18대 국회의원들 간의 연결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openjournal정치 2008.10.23
성균관대 “정치하려면 교수직 그만둬라” 강화된 폴리페서 규제법, 2학기 시행 성균관대가 교수들의 국회의원 공천 및 출마 시 교직을 무조건 사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교원 복무기준 강화안을 내놓고, 2학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교수윤리위원회를 조만간 구성해 2학기 중 교수윤리헌장도 제정할 예정이다. 강화된 복.. openjournal교육 2008.06.26
폴리페서(politics+professor·정치교수)로 대학캠퍼스가 멍들고 있다. 내달 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현직 교수들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어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18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부분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강의를 다른 강사에게 떠넘기거나 잦은 휴강 등으로 학생들의 ‘수업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openjournal교육 2008.03.25
송영선 역시 탈락, 또 이명박계 싹쓸이 8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경기, 충청 지역 6차 공천 결과도 이명박계가 거의 싹쓸이, 박근혜게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특히 박근혜계 송영선 의원이 탈락한 반면, 1심에서 표절 유죄판결을 받은 전여옥 의원을 비롯해 이명박 지지모임 대표인 MB연대 대표, 노무현정부 초대 건교부장.. openjournal정치 2008.03.09
박재승위원장 금고형 이상 공천 배제"..김홍업·박지원·안희정 '빨간불 ▲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뒤, 박상천 민주당 대표와 김원기 의원등이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 이종호 공천갈등 [5신 : 4일 저녁 9시 30분] "표결은 절대 안한다, 오늘 중에 결정할 것" '공천배제 규정'을 놓고 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계속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녁 8시 10분.. openjournal정치 2008.03.04
박지원, 김홍업, 박상천, 서울 출마하라! DJ측근 비리정치인과 호남패권주의자 정리가 총선의 핵심 변희재 빅뉴스 대표 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연일 입을 열고 있다. 자신은 물론 김홍업 의원에 대한 변명이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와 비교하며 “김현철씨는 국정을 농단한 것에 대한 심판이지만, 나는 남북.. openjournal아가리 2008.03.04
'문국현 VS 이재오', '문국현 VS 이명박' '문국현 VS 이재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벼랑 끝 승부수를 던졌다. 오는 4월 9일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 출마,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한 판 승부를 벌이겠다는 것. 문 대표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일자리 창출 국회를 만들고,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한반도.. openjournal정치 2008.03.04
한나라, 수도권서 40여석 잃고 과반 실패할 수도" 황인상 "수도권 격전지될 것", "충청권에선 선진당 강세 조짐" 내각 부실인사 파동에 따른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당초 압승이 예상됐던 수도권에서 당초 예상보다 40여석을 잃으며 과반수 획득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황인상 "국민 여.. openjournal정치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