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9

이필상 교수..2012년 선거의 가시적 성과보다 내실위주 중장기적 정책펴라.

경제전문가들은 14일 발표된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해 정부가 무리하게 목표를 달성하려다 보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성장률 전망과 관련 대내외 기관이 4% 초·중반대로 보고 있음에도 정부만 유독 5%를 내건 데 대해 자산버블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이날 발..

openjournal경제 2010.12.18

부도 위험에 처한 서민가계와 중소기업을 방치하면서 대안없이 이명박 정부 무책임하게 금리인상만 하여 서민 허리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에서 2.25%로 올렸다.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서 물가가 불안하자 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꾼 것이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물론 투기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 또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줄고 구조조정을 촉진하여 부실한 산업구조가 개선된다. 문제는 ..

이필상교수가 안타까워 하는 중산층과 빈곤층의, 눈물을 거두고 희망을 갖게 해달라는 절박한 요구

1분기 우리나라 중산층의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229만 원으로 2008년 1분기 이후 2년간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8.1%나 되는 것에 비해 어이없이 낮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양상이다. 외환위기 이전 전체 가구의 74%에 달하..

이필상 교수 소비심리의 회복세는 우리 경제가 자력으로 살아난다는 데 더욱 의의가 크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 최근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제생활에 대한 종합 소비자심리지수가 98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올랐다. 상승 폭이 2005년 1분기 이후 최대이다. 특히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는 64에서 100으로 36포인트나 올랐다. 이에 따라 취업기회 전..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 위기 ▲가계부채 ▲수출 비상이라는 현 경제 키워드에 대해 대응안을 논의.

↑서울 여의도 MTN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골의사의 2009 한국경제 대전망'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시골의사 박경철 신세계 병원장, 이필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최남수 MTN 부사장. ⓒ사진=이명근 기자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

openjournal경제 2008.12.28

민간금융위원회 내년 초 가계부채 위기 급부상할 수도 "내수확충 서둘러야"금리 추가 인하 재정지출 확대를

[시론]실물경기 대책 문제 없나 --> 내년 초 가계부채 위기 급부상할 수도 민간금융위 "내수확충 서둘러야" 금리 추가 인하 재정지출 확대를 한ㆍ미 통화스왑 협정 체결과 `은행 외화표시 채무에 대한 국가보증 동의안` 국회 통과로 외화유동성 문제는 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위기가 근본적으로 해소..

openjournal경제 2008.11.02

정부의 묻지마식 건설계획은 공급물량을 크게 늘려 거꾸로 건설시장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다

--> [시론]섣부른 경기부양책 위험천만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경제가 초불안 상태다. 중산층이 무너져 양극으로 나뉜 경제에 불경기가 불어 닥쳐 서민생활이 말이 아니다. 더구나 가계부채가 5년 전에 비해 두 배나 늘어 가구당 4000만원에 달한다. 경제 저변을 지키는 중소기업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