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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청객으로 출연했던 이나영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경희330 2008. 7. 9. 23:54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청객으로 출연했던 이나영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 놀라운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나영씨는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무색케 할 정도로 각국의 미녀들을 압도했다. 이나영씨는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난 해에는 경주 대표로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에 출전 하기도 했다.


이나영씨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학점도 평균 4.44일 정도로 지성미를 겸비하고 있다.특히 주말에는 영어 통역을 다닐 정도로 사회 생활에도 적극적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외모에 공부까지 잘한다”며 “엄친딸(엄마친구의 딸)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영화배우 이나영 보다도 예쁜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번에 우연히 미니홈피 쪽지로 `왜 연예인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끼가 없어서 연예인에는 관심도 없다더라. 겸손하기까지 하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미수다` 캡쳐, 이나영 미니홈피]

부채질 / 염봉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