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방

39사단 화이팅!

이경희330 2005. 7. 20. 18:10


 

 

어느 곳이건 불의의 사고와 설명하기 힘든 사건 사고는 있기 마련 입니다

그러나 우리군의 수장인 국방장관이하 상당 지휘에 있는 분들은 자기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얄팍한 술수와 거짖으로 사건을 은폐조작 또는 책임을 호도하는

경우가 그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사료 됩니다

 

우리 역사 오천년 유사이래 931번의 외침이 있었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당시의 왕이나 장수가 뛰어나고 전후 보상을 많이 해주어서 목숨바처

나라를 지킨것이 아닙니다 비록 힘없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가난으로 살았지만

내 가족의 안녕과 국가가 나에게 해주는 것은 없어도 충성심과 내나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나라를 오천년 동안 지켜 왔습니다

그 후손이 우리들이고 우리 아들들 입니다

 

국방부 장관님 이하 반짝이는 별을 달고 계시는 장군님들은 사고가 발생 하거나

문제점이 발생하면 사건을 먼저 은폐, 조작하는데 심혈을 기우려 보았쟈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병이나 불의를 간과하지 않는 초급 간부들이 분명히 양심고백할 겁니다

이후의 책임은 본인들이 감당 하겠지요

 

그러나 우리 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애쓰는 초급 장교 및 많은 간부들이 애쓴다는걸

제 아들이 지난 3월24일 39사단에 입소하여 현재 이등병으로 근무 과정에서의 일이 였지만

끝까지 확인하여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단 신병통신대, 부모인 저히도 대수롭잔케 여기던

작은 피부병까지 군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하여 주고 챙겨주는 부모같은 간부들 하며

선임병들의 자상함에 군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또한 아들을 군에 보낸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하여 우리 39사단에서 병영생활 하는 가족이나, 친구, 곰신님들께서는 걱정안으셔도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바쁘고 할일도 많지만 군에서 묵묵히 의무를 다하는 아들이나,친구,애인을

위해 한통의 편지라도 더 보내어 힘든 병영생활을 조금이나마 덜도록 우리 같이

노력 하도록 해요

 

모두 같이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열심히 사랑합시다! 39사단 장병들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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