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익의 소리

2009년엔 좌익세력의 '羊頭狗肉' 심판을

이경희330 2009. 1. 3. 23:32

지난 2008년은 건국 60년 동안 민주화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본색을 확인한 소중한 한 해였다면, 2009년은 좌익세력의 양두구육적(羊頭狗肉的) 위선을 심판할 해이다. 좌익세력이 쓴 민주, 민생, 민족의 탈을 벗겨서 불태워야 하는 올해(己丑年)다. 취임식에서 '이념은 없다'는 구호를 외치게 만들정도로 이명박 대통령을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켜놓고, 좌익세력은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명박 정권 타도에 나섰다. 하지만, 이 교활한 좌익세력의 반역적, 반란전, 반민족적, 반국가적, 반이성적 본색을 국민들은 파악하게 되었다. 좌익선동가 김대중이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광우난동사태는 좌익세력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본색을 국민들에게 교육시켰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소위 민주화세력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반국가적인 깽판세력인지를 두 눈으로 확인했다.
 
2008년은 이명박 실용정부가 이념을 상실함으로써 얼마나 비실용적이었는 지를 국민들에게 똑똑히 가르쳐준 국민교육의 기간이었다. 대한민국을 좌익세력이 얼마나 깊이 비정상화시켜놓았는 지를 우리는 지금도 국회와 방송에서 민주당과 민노총이 벌이는 무법천지의 깽판을 통하여 자세하게 구경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세력은 자유와 민주를 빙자한 깽판세력이었다는 사실을 지금 민주당/민노당/민노총(언론노조와 전교조)는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성숙한 민주시민들에게 지금 좌익세력은 자멸의 깽판극을 연출하고 있다. 국민들은 민주화를 빙자한 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질에 질리고 있다.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세작들을 색출해서 척결해야 한다.
 
김대중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MBC의 깽판과 선동은 좌익세력의 중추적 선동대원들인 언론노조원들의 본색을 잘 보여주고, 김대중 세력이 주축이 된 전교조의 억지와 깽판은 좌익세력의 중추적 세뇌요원들인 전교조의 본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야간폭란인 광우난동사태에 학생들을 내보낸 좌익교사들과 어불성설의 광우난동사태를 대대적으로 선전한 좌익언론인들의 반동적 도전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좌익이념에 찌든 언론인들과 교육자들은 인면수심의 아귀들처럼 수치를 모르고 반란적 폭력과 반역적 사기에 광분한다. 지금 김대중-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세력은 이성과 양심이 완전히 파괴된 인격파탄자들의 집합체이다. 대북전단 보내는 보내는 탈북자단체를 '매국단체'라고 부를 정도로 좌익세력의 정치꾼들은 인격이 파괴되었다.
 
정치적 광신주의(political fanaticism)에 걸린 좌익분자들은 인간 이하의 양식을 가진 저렴한 인격파탄자로 전락되기 마련이다. 좌익이념은 인간을 비인간화시킨다. 더욱이 군중선동에 동원되면, 멀쩡한 엘리트가 저렴한 인격파탄자로 돌변한다. 가브리엘 마르셀, 에릭 호퍼, 구스타브 르봉, 오르테가 가세트 등이 잘 간파했듯이, 정치적 광신에 귀신들린 군중들은 사회안정을 해코지하는 파괴적 깽판에 미친 자들이다. 김대중-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군중들은 신년 타종식도 촛불집회로 깽판치겠다는 파괴충동에 휩싸인다. 좌익세력에 미혹당한 군중들은 파괴충동의 자극에 자동기계처럼 반응한다. 이 파괴적 군중들에게는 자아비판적 사고능력이 사라졌다. 좌익선동세력에 홀린 군중들은 합리성과 윤리성은 애초부터 안중에도 없고, 안정과 법치를 파괴하려는 충동에 휩싸여서 깽판극을 찾아나선다.
 
이런 무책임한 광란적 군중들은 반드시 길거리에서 깽판치는 자들이 아니다. 군중의 속성은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인 파괴충동에 휩싸여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파괴하려는 몽상가들은 모두 군중들이다. 북한 김정일을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 화신으로 착각하는 몽상한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들은 모두 전체주의에 미혹된 좌익군중들이다. 구스타브 르봉이나 오르테가 가세트와 같은 군중연구가들은 '배운 무식장이(the learned ignoramous)'들이 가장 대표적인 군중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규정한다. 좌익선동세력에 미혹된 군중들은 상아탑에서 무책임한 군중의 깽판을 부릴 수도 있고, 법복을 입고 반란적 깽판꾼들에게 동조하여 불법적 판결을 내릴 경우도 있다. 검사, 판사, 교수들 중에 파괴충동의 노예들이 많다. 자가당착에 빠진 엘리트 군중은 보통 군중들보다 더 구제불능이다.
 
새해에는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반란적 깽판을 시도하는 군중들을 색출해서 사회에서 퇴출시키는 운동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에 띄이는 대표적인 군중은 궤변의 달인인 진중권이나 요설의 달인인 김용옥이지 싶다. 그 밖에 많은 배운 무식장이들이 교육기관, 언론기관, 국가기관,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좌익세력의 선동대원이 되어서 군중혁명을 시도하겠지만, 이들의 지성와 양식은 각성된 국민들의 판단력을 능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2009년 좌익선동세력이 시도하는 군중폭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비겁하고 무능한 정부와 여당만 상대로 하면, 좌익선동세력은 벌써 군중혁명을 성공시켰겠지만, 각성된 국민들 때문에 좌익혁명은 실패한다.
 
대한민국을 혼란시키는 좌익군중들은 바로 방송과 학교에 기생하는 좌익언론인과 좌익교육자들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집단은 좌익성향의 언론단체와 교육단체이다. 전교조와 언론노조에 소속된 강성 좌익분자들이 가장 악성의 군중들이다. 배운 군중들이 더 악질적 군중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한국사회의 언론노조와 전교조를 통하여 증명할 수 있다. 지금 언론노조와 전교조는 무식하고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군중들의 아지트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 언론노조와 전교조의 '먹물 먹은 군중들'은 일반 국민들을 이길 수가 없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비겁한 웰빙족들을 보고 좌익세력은 자신감을 가지고 정부와 여당을 흔들어대고 있지만, 성숙한 민주시민들 때문에, 좌익혁명은 근원적으로 불가능하다.
 
2008년에는 한국사회의 요지에 대못처럼 박힌 좌익세력의 배운 무식장이들을 찍어내어야 한다. 방송에 나와서 온갖 요설로 각성되지 못한 군중들을 반국가, 반이성, 비윤리, 비양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 교활한 좌익선동대원들을 방송에서 척결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반국가교육에 몰두하는 전교조의 악성 좌익분자들도 찍어내어야 한다. 노동자의 이름으로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민노총의 위선과 깽판도 2009년에는 퇴치해야 한다.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가운데, 패륜과 반역에 찌들어서 사회를 혼란시키고 국가를 망가뜨리는 좌익세력의 반란적 군중선동을 2009년에는 초장부터 제압해야 한다. 당장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민주당의 깽판을 제압하고, 방송사를 해방구로 만든 MBC의 좌익선동대원들을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좌익세력의 교묘한 선동은 혼란과 파괴를 선호하는 군중들에게 전염성이 있다. 군중선동의 전염성은 비합리적인 미신과 같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착각하는 것이 군중선동의 한 미신적 특색이다. 정보를 왜곡하거나 날조해서 군중들로 하여금 이성을 잃고 파괴에 내모는 것이 군중선동의 특징이다. 자해나 자살로 군중들을 비이성적으로 분격시켜서 기존의 자유민주적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폭력적 독재질서를 만드는 것이 전체주의적 좌익선동가들의 수법이다. 요즘 민주와 민생을 앞세운 좌익세력의 깽판극은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위한 전초전으로 규정해야 한다.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민생파괴범들인 좌익세력의 폭란을 대비해야 하는데, 식충처럼 '경제'만 읊어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도전하고 있는 김정일은 사특한 모사가이고 김대중은 사특한 군중선동가이다. 이들은 '민족'과 '민주'라는 고상한 명분의 탈을 쓴 군중기만자들이다. 이들이 구호로 외치는 민족과 민주는 철저하게 민주와 민족을 파괴하는 반민족과 반미주의 실체를 가지고 있다. 지금 김정일보다 더 민족의 피를 빠는 자가 없으며, 지금 김대중보다 더 독선을 즐기는 자는 없다. 민족을 앞세운 김정일과 민주를 앞세운 김대중은 한민족의 자랑인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악마의 사제'들이다. 이명박 정부와 애국적 국민들은 김대중과 김정일이 시도할 군중폭란을 제압해야 한다. 2009년은 황소처럼 김대중과 김정일이 쓴 '민족과 민주의 가면'을 벗겨서 그들의 양두구육적(羊頭狗肉的) 본색을 만천하에 드러내어 심판하는 활기찬 해가 될 것이다.

 

조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