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배우자

[2강] 관사

이경희330 2007. 9. 6. 01:35

이번에는 관사(article) 대해 알아보자한국사람들에게 '관사' 그리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이유는 이것이 우리말에는 없는 문장요소이기 때문인 , 엎친 덮친 격으로 영어에서는 관사가 매우 중요하며 정확히 사용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는 것이다다음 문장을 보자.

 

    Do you have a time?
    Do you have the time?

 

문장의 차이는 오직 하나, 관사에 있다그러나 문장의 뜻은 비슷하지도 않다 번째 문장의 의미가 (얘기할, 만날 ) 시간 있니?”인 비해 번째 문장의 뜻은 “몇 시인 아니?”라는 말이다이토록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관사정확하게 알고 사용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

1. 부정관사 (a, an)

****************

 

이름이 말해주는 그대로 부정 , 특정 대상을 정확하게 지칭하지 않는 경우 사용되어지며 기본적인 뜻은 “하나의~”라고 생각할 있다, 자세히 살펴보자.

 

   1) 하나의~

       I have a cat.  나는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 나는 고양이가 있다.

 

   2) ~라는 것은 : 경우는 Any 줄임말로 생각할 있으며,

                        해당 명사를 복수형으로 대치하거나 정관사 the 붙여주어도 뜻은 변하지 않는다.

       A cat is the cutest animal.  고양이는(라는 것은) 가장 귀여운 동물이다.

       = Cats are the cutest animal.
       = The cat is the cutest animal.

 

   3) ~마다 : 경우는 per 생략된 형태일 뿐이다.

       She calls me at least ten times a day.  그녀는 내게 하루에 최소한 번은 전화를 한다.
       = She calls me at least ten times per a day.

 

   4) ~라는 사람 / ~ 같은 사람

       A Mr. Lee came to see me.  ‘리’라는 사람이 나를 만나러 왔다.
       He is a Jacky Chan. 
그는 “성룡”과 같은 사람이다.

 

*************
2.
정관사 (the)

*************

 

정관사의 기본적으로 이미 언급된 말을 되받을 , 그리고 언급된 없지만 어차피 지구상에 오직 하나 뿐인 존재 앞에 쓰인다. ,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무엇에 대해 말하는 알아들을 있는 대상을 나타낼 쓰는 말이다다음을 보자.

 

   1) 바로 ~ : 이미 언급한 대상을 지칭

       He is the man who I have always talked about.  그가 바로 내가 말해왔던 사람이다.

 

   2) 유일한 대상

       The sun rises in the east and sets in the west.  해는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진다.

 

   3) 최상급 : “가장~ 하다”라는 대상은 당연히 하나 뿐이다.

       She is the most beautiful girl on campus.  그녀는 학교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이다.
       This is the last chance you could get!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4) 가문을 통째로 지칭 : , 경우 따라오는 고유명사를 복수형으로 취한다.

       The Kennedies are considered as noble men.  케네디 가문의 사람들은 귀족으로 취급되어진다.

 

   5) 산맥, , 바다, 군도 이름 앞의 the

       the Alps  알프스산맥
       the Han River
한강
       the Pacific Ocean 
태평양
       the Philippines
필리핀 군도

 

   6) 특정운송수단, 연방정부, 공공건물, 신문, 잡지 공공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이름 앞의 the

       the Queen Mary 퀸메리호 (배이름)
       the United Nations
유우엔
       the Blue house
청와대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스
       the Korea Herald  
코리아 헤럴드


   7)
악기이름 앞의 the : 악기의 이름은 항상 the 함께 다닌다.

       I know how to play the piano.  나는 피아노를 안다.

       The sound of the flute comforts me.  풀룻의 소리가 나를 위로한다.

 

   8) 신체의 일부를 표현하는 the

       He kicked me on my buttock.  그는 나의 엉덩이를 찼다.


사실 관사는 많이 그리고 자주 접해 봐야 정확한 쓰임새를 이해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무튼 앞에서 언급한 용례만이라도 머리에 정리해 둔다면 관사의 사용에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다아무튼 관사의 더많은 응용의 예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