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한상진 갤러리 (이하 솽갤)가 갤러리 생성 100일을 기념하는 간식 이벤트를 진행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한상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이 그를 찾아 나섰다. 오는 6일인 솽갤 100일을 기념하고 한상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한상진님의 기운이 솟아나요' 간식 이벤트를 치르기 위한 것. 이벤트 팀은 주말부터 준비해온 과자, 음료수, 사탕 등이 예쁘게 포장된 간식꾸러미와 한상진의 개인 선물, 떡 케이크 등을 양손 가득 들고 MBC로 향했다.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준비해온 간식을 보관한 후 이용자들은 대본연습 중인 한상진을 기다렸다고.
마침내 대본연습을 마친 한상진이 이벤트 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상진은 이벤트 팀을 반갑게 맞이했고 이벤트 팀은 준비해온 간식과 선물을 한상진에게 전달했다. 이용자들이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선물은 바로 한상진의 모습을 재연한 인형. 솽갤 100일을 기념하고자 특별 주문해 제작한 인형이다. 인형을 받고 한상진은 '소품팀이 보면 좋아하겠다'말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고. 또 이용자들이 손수 그린 그림, 편지 등도 한상진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날 한상진은 이용자들에게 '닉네임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며 역시 솽갤의 최고 눈팅 이용자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벤트 팀은 한상진과 대화를 하면서 대본연습을 마치고 나온 연기자들도 볼 수 있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솽갤에는 이벤트 팀의 꼼꼼하고 애정 어린 이벤트 후기들이 올라와 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수고했어요', '역시 훈훈한 솽진�', '이산에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솽갤 1,000일까지 달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더욱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관련게시물 - 이벵후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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