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오는 21일 국제관에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흉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흉상 건립은 지난 1994년부터 장영신 회장이 발전기금·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그간 장 회장은 한국외대에 연고가 전혀 없음에도 외국어 구사능력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소신에 따라 많은 기금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기부 외에도 장 회장은 1997년 국제관 2층에 ‘애경홀’을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홍콩대 한국어과 신설에 따른 한국외대-홍콩대 간 교환학생 교육비용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제막식에는 장 회장을 비롯한 애경그룹 계열사 사장단·가족들과 한국외대 박철 총장·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장 회장은 애경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장학사업·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노인 복지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는 등 사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흉상 건립은 지난 1994년부터 장영신 회장이 발전기금·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그간 장 회장은 한국외대에 연고가 전혀 없음에도 외국어 구사능력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소신에 따라 많은 기금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기부 외에도 장 회장은 1997년 국제관 2층에 ‘애경홀’을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홍콩대 한국어과 신설에 따른 한국외대-홍콩대 간 교환학생 교육비용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제막식에는 장 회장을 비롯한 애경그룹 계열사 사장단·가족들과 한국외대 박철 총장·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장 회장은 애경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장학사업·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노인 복지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는 등 사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민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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