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교수 300명 규모로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16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우수 교수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보스톤은 MIT와 하버드대 등 유명 대학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에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회원을 포함해 현지 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에 있는 한인 유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백 총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0년까지 세계 20위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면서 "한국 과학기술계를 선도하는 포스텍에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포스텍은 우수교수 확보가 대학 발전의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보고 현재 237명인 교수 수를 지속적으로 충원해 2011년까지 300명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또 핵심 연구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특별예산을 편성, 해당 분야 세계 석학급 교수 10여명을 올해 안으로 초빙할 계획이다.
백 총장을 포함해 교수 6명은 이번 보스톤 설명회에 이어 금주 중으로 UCLA가 있는 미 서부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보스톤은 MIT와 하버드대 등 유명 대학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에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회원을 포함해 현지 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에 있는 한인 유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백 총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0년까지 세계 20위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면서 "한국 과학기술계를 선도하는 포스텍에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포스텍은 우수교수 확보가 대학 발전의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보고 현재 237명인 교수 수를 지속적으로 충원해 2011년까지 300명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또 핵심 연구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특별예산을 편성, 해당 분야 세계 석학급 교수 10여명을 올해 안으로 초빙할 계획이다.
백 총장을 포함해 교수 6명은 이번 보스톤 설명회에 이어 금주 중으로 UCLA가 있는 미 서부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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