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층을 타깃으로 한 케이블TV OCN의 TV영화 ‘이브의 유혹’ 시리즈가 파격적인 내용과 영상으로 성인층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총 4편중 2편까지 방송된 ‘이브의 유혹’은 스릴러라는 장르에 베드신 등 성인 취향의 과감한 장면들을 더해 최고 시청률이 3%를 넘어서는 호응을 받고 있다.
시청률 수치가 공중파에 비해 낮아 시청률이 1%만 넘어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케이블 TV에서 시청률 3%는 성공적인 수치.
지난 31일 방송된 2편 ‘좋은 아내’는 평균시청률 1.5%에 최고시청률 3.1%(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브의 유혹’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자를 유혹한 뒤 곤경과 파멸에 이르게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4명의 감독이 각각 연출한 작품으로 TV에서는 보기 힘든 여배우들의 노출과 베드신을 과감히 공개한 작품이다.
신소미와 진서연, 서영, 윤미경 등을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이브의 유혹’은 지난달 24일 1편 '엔젤'이 첫 방송된 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좋은 아내‘, '그녀만의 테크닉', '키스' 등의 작품이 차례로 방송되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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