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예진(30/본명 최예진)의 매니저가 거문도 앞바다에서 익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예진의 매니저 임모(50)씨는 31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서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임씨는 거문도 갈치축제에 초청된 가수 예진의 매니저 일을 보기 위해 30일 새벽 4시께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실종됐다. 여수 해경은 임씨가 술을 마신 뒤 숙소로 돌아오다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요계는 이번 가수매니저 익사 사고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에도 가수 보아의 매니저가 고속도로에서 차량 상태를 점검하던 중 달려오는 차를 보지 못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했었다. [사진= 가수 예진/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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