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고려대 전총장 위장전입을 통한 부인 정씨는 1988년 4·5월 당시 경기 고양군 원당읍 도내리(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29·62-2·65·66번지의 논 네 필지 1만3418㎡(4천여평)와 321번지 밭 724㎡(220평)를 샀다<사진 한계레 신문 김종수기자>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교육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됐던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부인의 땅 투기 의혹으로 막판에 다른 사람으로 교체됐다.
위장 전입을 해 땅을 산 것은 잘못이지만 재테크 측면에서만 볼 때 땅을 산것 자체는 좋은 선택이였다. 어윤대 전 총장 부인(이화여대 성악과 정모 교수)명의로 삿던 땅의 가격은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최고 13배이상 토지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배가까이 올랐고 은행에 적금을 넣어 두었다면 원금의 3배가량 (연이자 7%기준) 오르는데 그첫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땅투자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여정부에서도 행복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처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경부운하가 예정되어 있다.
또 주택택지 및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농지와 산지에 대한 규제완화 방침도 밝힌바 있다.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은 경영대학 교수로 금융은 물론 ceo경영으로 한국사회에서는 인정을 받는다.
자신이 아닌 부인 명의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우회적인 방법 이였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보아야 한다.....???
또 투자에 있어서는 적법이던 부적법한 방법이던 걸려서 들통이 날때까지는 양에탈을 쓴 늑대가 되어야 하는것도 잘 알고 있다. 예를 보면 "논문표절이 지식인의 파렴치한 행위라 자신이 말했지만 자신또한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점", "총장 재임때 비리 부패의혹이 제기된점"등이 이른 반증하고 있다.
하여 우리는 이명박정부에서 규제완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의 방법과 거주하지 안으면서 토지를 매입하는 방법, 형질변경등 부동산 투자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부인(이화여대 성악가교수)으로 부터 투자의 방법, 관리를 배워 참고 하는 것도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참고;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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