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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슴 서영 “경성기방 섬세한 베드신 보여주겠다!”

이경희330 2008. 5. 17. 22:26

`한국판 색계`로 화제를 모았던 케이블 채널 OCN의 TV영화 `경성기방 영화관`이 17일 첫 방송 된다.

 


`한국판 색계`로 화제를 모았던 케이블 채널 OCN의 TV영화 `경성기방 영화관`이 17일 첫 방송 된다. `착한가슴` 서영(25)과 섹시스타 채민서(28)의 섹시 대결이 관심사다.


`경성기방 영화관`은 일본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던 학생 정선(채민서 분)이 할머니로부터 유산으로 기방 `영화관`을 물려받으며 이를 일으켜 세워나가는 이야기.
 


서영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하고 "굉장히 섬세한 베드신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국판 색계를 보여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채민서는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부채질 / 부채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