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대지진 직후 연락이 두절 돼 팬들의 걱정을 샀던 KBS 2TV `미녀들의수다` 중국미녀 손요가 17일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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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채리나와 12일 문자를 주고받은 것에 대해선 "그날 밤은 한차례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후 공황상태였다"며 "당시 채리나와 문자로는 현지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없어 단문만 주고받았다. 이후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 더 이상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
ⓒ 부채질 / 김주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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