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이슈 부채질

종교시설에 세금을 부과 합시다.

이경희330 2007. 9. 17. 10:53
요즘 종교시설이 상당히 시끄럽다.

기독교는 아프카니스탄 인질 사태 때문에 시끄럽고...

불교는 국립공원 입장권 없어졌는데도 문화재 관람료를

계속 징수해서 시끄럽다.

일단 기독교를 보자.

이번에 기독교도들 인질 사태로 인해서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외교에 치명타를

입었다. 바로 테러 집단과 협상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국민의 혈세를 마구 썼다.

하지만 해당 교회 목사는 인질들이 구출되자 마자 한다는 말이...

"이번 일은 선교 였다" 고 한다...

(잡혀있을땐 봉사라면서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시키더니 혈세를 들여 꺼내주니

완전히 오리발이다...)

또 그들의 부모들은 "하나님이 다 구해줄 거라서 즐겁고 기대됐다"고 말한다.

도데체 우리나라 정부는 이런 곳에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세금을

마구 뿌려되면서 이런 개떡같은 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야 되는 것인가???

또 국제사회와의 약속인 테러집단과의 협상 불가 원칙도 깨졌다...

이뿐인가 아프칸에 파병된 우리 군대도 이들의 협박(?)으로 인해 철수해야 될

상황에 내몰렸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 생계를 꾸려가던 우리 교민들도 이들로 인해서 전원

철수를 해야되는 상황까지왔다...

하지만 그들은 19명의 인질이 풀려나자마자 뻔뻔한 말들을 내뱉고 있다.

하나님을 떠나서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지금 주위를 둘러보자...!!!

멀리도 아니다 바로 창문 너머를 보면 쉽게 10곳이상의 교회 첨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교회 옆에 또 교회...

종단이 틀린 것도 아니고... 기독교 감리교 옆에 똑같은 종단의 교회가 나란히

붙어있다...

그리고 그들은 떠들어 댄다... 주일을 지키라고... 하지만

단, 자기 교회에서 지키라고 한다... 이런 배타적인 집단이 어디있는가???

또... 개척교회의 목사가 다른 교회로 옮길 경우 신도의 머릿수를 대로 권리금을

받고 다른 목사에거 교회를 넘기고 간다...

(이 부분은 그동안 TV 보도 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게 무슨 종교시설인가???

이런 황당한 경우는 비단 기독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불교도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문화재 관람료를 받고 있다...

그것도 자기 절 앞이 아니라 기존의 국립공원 입구에서...

만약 그것을 않내고 지나가면 못들어가게 재제를 당한다.

국가에서는 종교시설에서 하는 거라 어쩔수 없다고 한다...

이 무슨 황당한 경우인가... 우리가 국립공원갈때...

방문하는 인구의 몇 %가 그 문화재를 구경하러 가는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론 99% 문화재를 관람하러 국립공원에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몰지각한 종교집단들을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재제 하는 방법은

바로 세금을 걷는것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젖먹이 애들부터 100세의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모두 내야 되는 것이 세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교시설은 세금 한푼

내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종교시설에 세금을 부과 하면 않된다는 법조항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바로 국세청에서 알아서 기는 것이다...

도데체 100원자리 과자하나 팔아도 세금 쏙쏙 빼가는 국세청에서 도데체

권리금 받고 팔아 넘기고 하는 집단과 내지 않아도 되는 문화재관람료까지

강제로 걷어가는 그런 집단에 도데체 왜 세금 면제라는 면죄부를 부여하는가???

이제라도 국세청은 각종 종교시설에서 벌어들인 돈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엄격하게 세금을 집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