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매케인의 불륜 스캔들 | |
그녀 안에 ‘남의 남자’ 있다 | |
존 매케인(72)의 아내인 신디(54)를 둘러싼 불륜 스캔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신디가 매케인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은 얼마 전 대선이 끝난 직후 미 연예주간 <내셔널인콰이어러>에 의해 처음 보도됐다. 신디로 보이는 여성이 중년 남성의 품에 안겨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자 곧 ‘신디의 남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자 지난 3년 동안 계속 됐던 이들의 은밀한 관계도 하나 둘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반면 이들의 ‘비밀 데이트’는 주로 피닉스에 있는 신디의 아파트에서 이루어졌다. 매케인이 집을 떠나 있을 때면 신디는 으레 카스텔리를 아파트로 불러 들여 밀회를 즐겼다. 대부분의 시간을 워싱턴 DC에서 보낸 매케인은 아내의 외도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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