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의 경제위기 | |
최근 정부는 출범 4개월 만에 경제성장률 목표를 4%대로 낮추었다. 물가는 4%를 넘자 속수무책이다. 실질실업률은 이미 4%를 넘긴 지 오래다. 747희망이 444절망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허황된 목표로 국민을 현혹시키다 경제불안만 부추기고 자포자기를 한 상태다. 실제로 우리경제는 연초부터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불황 속에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 진입하고 있었다.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성장정책만 펴면 된다는 단순 논리로 환율을 높이고 추경편성을 추진하는 등 물가를 부채질하는 정책을 폈다. 그러자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거꾸로 주저앉는 현상이 나타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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