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걸레 신문이 정신이 없는 것 같다.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일찌감치 선두를 질주하는 것도 보기 짠한데 삼성 이건희의 지배력을 씹는것도 무시할수 없기에 두가지 중에 어느것을 우위의 가치로 놓고서 쌈질을 해야 될것인지 요즘 시쳇말로 공황에 빠진 것 같다.대통합 신당인지 도로 열린당인지 아사무리한 정국에서 정의의 수호신인양 한 한걸레의 정신적 아노미가 꽤나 인상적이라고 한다면 넘 지나친 표현일까?
뭐 방송가의 한걸레인 MBC의 방황도 그에 못지 않다.국가가 흘러가는 것은 80%만 옳으면 된다는 것이 이바닥을 잘 아는 사람들의 정설인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20%는 국익을 위해 남겨둬야 하는 것이다.나같은 이가 MBC 또라이들 만큼의 수준이 되지못해 잠자코 있는 것이 아니다.울 나라의 잘못된 것을 들쳐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그럴라 치면 나에게 MBC PD 자격증을 함 줘보기 바란다.니들보다 100배정도의 현실성 있고 치밀한 영상과 멘트를 날려줄 자신이 있다.이런 말이 장난이 아니란 것을 명심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한걸레는 야당지의 성격을 지녔다.남들 잘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용납못하는 성격이란 것이다.이러한 사정은 한걸레 경영진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다시말하면 한걸레나 오마이 뉴스등은 남을 조리있게 비판하는 능력만 쌓아 왔다는 것이다.그런데 자신들과 함께했던 동지들을 씹으려니 난감했던 것이다.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 놈이 꿀꿀하고 뭐고를 지들도 인정하기 힘들었기에 그동안 지리멸렬했던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막상 닥치니까 자신들도 다칠 우려가 있기에 개젓같은 짓도 서슴치 않는 것이다.사정이 이럴진대 방송계를 말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니라 개소리이다.지금도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조또 개짓거리를 수시로 했던 비엉신들이 한순간에 쓸려가버릴 것을 우려한 존만한 놈들이 생존을 위해서 공영방송의 타이틀도 무시하면서 발악질을 하고있다.이런 놈들을 우리 보수우파는 한참 전부터 비난해왔는데 새삼스럽게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면 지들이 잘못한 것을 알기는 아는 모양이다.개쉑이들 같으니.
정의와 도덕을 지들만의 자산으로 일찌감치 등록한 집단이 두 개있다.뭐 수구좌파들이야 못 먹어도 고하는 집단이기에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싸가지는 개평으로 봐줄라 했는데 김근태의 오늘 발언을 보고서 이들의 정신자세가 근본적으로 틀려먹었다는데 나는 나머지 모든 것을 올인하면서 포기하였다.좌파들의 도덕성이 이따위로 함몰될수 있는지 의심스러워 했지만 노무현 정권의 속성을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려 한다.
일단 김근태의 말을 언론기사로 인용해 보겠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선대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발표되는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뒤 김 위원장은 "요새 거의 매일같이 여론조사를 언론기관이 발표한다. 볼 때 마다 가슴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들린다"며 "이럴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통합신당이) 경선을 통해 정동영 후보를 뽑은 결론은 우리가 1위 이명박 후보와 버금가는 정동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그 기대에 한참 못미치고 있다"면서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처음부터 열까지 변명과 거짓말을 하고 있고 국민의 60%가 이명박 후보의 말을 믿지 않는다. 김경준의 말을 더 신뢰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위 이명박 지지율은 변함이 없다"고 말한 뒤 "솔직히 말하면 이 땅에 민주주의를 이뤄내고 경제발전을 이뤄낸 국민이 노망이 든 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휩싸일 때가 있다"고 주접을 떨었다.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지들이 뭘 잘 못했는지 모른다고 성화다.국민들은 니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그렇다면 너희들이 얼마만큼 국민들과 괴리된 채로 지랄발광 한것을 반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무식해서 지들을 못 알아 준다고 떠들어 댄다면 좌파들은 세숫대야 놓고 자신의 얼굴을 잘 살피면서 코박고 뒈지는 것이 평범한 국민들의 가족적인 행복을 위해서 나을 것이다.
이정도의 현실인식이라면 답이 없다.국민들이 자신들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노망났다고 한다.이렇게 자신들이 민주화에 대한 자긍심이 선민의식에 까지 도달했다고 하면 그냥 뒈질일만 남았다.이정도의 선민의식이라면 쪽팔리다.그렇기에 능력쌓기에는 좀만한 노력도 한 것이 없기에 개뿔만세 세상이 되었던 것이다.국민들이 너희 개쉑이들 뒷치닥꺼리 하는 존재가 아님을 앞으로 졸라게 경험하기 바란다.씨밸럼들아.
대통합 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착한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소통할 것이라 말을 하였다.착한 후보 착한 유권자 하면서 개 x같은 말을 열심히 하지만 착한 대통령이란 말은 이루어 질수 없는 선전,선동 용어일 뿐이다.국민들을 위한다면 외려 독한 대통령도 되어야 할 수도 있고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여 충돌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x같은 이쁜 말로만 주절거릴거면 전라북도 도지사나 하는게 나을 것이다.
또하나의 괴상한 후보는 "정말로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앞에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면서 "(국민이) 이 머슴을 뽑아서 새롭게 나라를 세우는구나라는 실감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출사표를 던질 때와의 차이점에 대해 "그 때는 어리석게도 높은 단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국민께 호소했다면, 오늘은 평지에서 국민을 쳐다보며 던졌다"면서 "모두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눈물젖은 빵을 먹어봐야 진실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가장 절실한가를 안다"고 강조했다.
이 무슨 개뿔뜯어먹는 소리인가.그렇다면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는 국민들 알기를 개뼉다구로 알았다는 것인가?어이 당신이 언제 눈물젖은 빵을 먹어봤다는 것인지 먼저 이바구 하구서 징징징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수백평의 빌라를 아래 위층 연결시키면서 상류층의 삶은 어떤 것인지를 옴 몸으로 보여줬던 사람이 웬 서민타령인가 말이다.새치기의 진수를 보여준 것도 부족하여 서민타령한다면 나도 참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지난 시절 대나무 할배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도 유권자들에게는 의미있는 것이라 한다면 넘 비참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냥 좋은 대통령이면 된다.흠이 있었던 없었던 간에 국민들의 현실적인 삶을 진척시키는 능력있는 후보야 말로 현재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이다.여.야 후보들 모두를 통틀어 BBK 같은 것은 상관 없으니까 능력과 자질로써 대통령깜이 된다면 지지율 1위가 될 것이다.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대통령깜은 무조건 현실에서 증명해낸 전력을 가진 후보이다.
작성자 임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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