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욱 MBC 아나운서 국장은 2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임경진 아나운서는 오는 8월 MBC의 베이징 올림픽 중계 때부터 시청자들과 재차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장은 이어 "임아나운서는 그 간 스포츠 중계에 관한 한 큰 자질을 보여왔고, 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위해 여러 가지 부문에 대해 노력을 해 왔기에 오는 8월부터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한 뒤 축구, 야구, 핸드볼 등 각종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며 해박한 진행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하지만 지난 1월 말 일본에서 한일 여자 핸드볼 경기를 현지에서 중계한 뒤 귀국 직후, 서울에서 중계팀과 뒷풀이를 가진 후 술이 덜깬 채 '스포츠뉴스'를 진행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entertainment·sport ·media > 스포츠·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경규 "'복수혈전2'로 영화감독 복귀" (0) | 2008.03.26 |
---|---|
서인영 "1000억 줘도 누드 안 찍는다" (0) | 2008.03.25 |
'9월 현역 입대' 에릭, 사극 통해 마지막 인사 (0) | 2008.03.25 |
김일중+윤재희 아나, 4월19일 결혼 (0) | 2008.03.25 |
황인영 ‘나체초밥’, 막장 케이블의 미친짓! (0) | 2008.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