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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YTN 윤재희 앵커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5일 "김일중 아나운서가 오는 4월19일 역삼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현재 아나운서국에 결혼사실을 알리고 조만간 청첩장을 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첫 직장(춘천 MBC)에 다니면서 사귀기 시작, 약 3년만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해 '긴급출동 SOS' 등을 진행했다. 윤재희 앵커는 2003년 YTN 공채 8기로 입해서 'YTN 뉴스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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