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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청바지 모델로 여성미 회복

이경희330 2007. 9. 13. 09:53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펄 진, 블랙 다이아 몬드 진 모델 발탁

 


'커피 프린스 1호점'의 남자 여자 윤은혜가 다시 여성으로 돌아왔다.

윤은혜는 드라마가 끝나자 마자 유명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오랜만에 각선미를 뽐내게 됐다.

리바이스(www.levi.co.kr 대표 조형래)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에 윤은혜를 모델로 기용하여 20-29 여성들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윤은혜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의 모델로 발탁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여성의 섹시함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리바이스 측은 " Pearl Jeans & Black Diamond Jeans (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의 지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패셔니스타 윤은혜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찾았다. 자연스럽게 빚어지는 섹시한 이미지가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윤은혜를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9월 중순부터 지면을 통해 공개될 이번 광고에서 윤은혜의 그 동안 감춰둔 섹시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 윤은혜의 사진을 디스플레이 할 예정이며 잡지에서도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모델로서의 윤은혜를 만나 볼 수 있다.

윤은혜는 드라마에서 은찬 역으로 출연하여 20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많은 행사장에서 당당히 에스 라인을 뽐내며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서도 패션 기자들에게 많은 주목과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