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어날 때에
무엇을 쥐고 왔던가
빈손이지 안았나
우리 죽어 갈때
무얼 쥐고 갈까
빈손에 동전 몇 잎 물고
우리 가슴이 탄다고
연기가 나지 아니하듯
그저 마음 비우면 사랑이
질시는 욕심에서
미움은 시기심에서
돋아 나온다
울 엄니 하시는 말씀
돈 몇 푼 있다 자랑 말고
가난하다 비굴하지 말라
겉껍데기 아무리 화려해도
그 속에 교만이 있으면
아름답다 말할 수 없고
세상을 속이고
남의 눈은 가릴 수 있다 해도
자신의 마음은 거울 같다 하시네
잠시 쉬어가는 이생
다 버리고 가야 하는 이생
우리 동기간 정이나 오순도순 나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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