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외신 뉴스에서
탈레반 사령관의 [협상 완전 실패] 선언이라고 한다...
좀 냉정히 보아야 한다.
22명의 무사 귀환을 누가, 어떤 세력이 바라고 있는가?
22명의 순교를 누가, 어떤 세력이 바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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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점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면,
과욕의 봉사 선교 활동...
대통령 특별 담화...
인터넷을 통한 봉사 선교 유포...
대통령 특사 파견...
탈레반 고립 군사 작전...
정부, 구출 작전 거부 뉴스...
언론의 피랍자 육성 녹음 불매 처리...
故 배목사 시신 처리...
교황청 담화...
인질, 포로 맞교환에 대한 반응...
초기 돈 밖에 모르는 탈레반으로 묘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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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은 아닐 지라도 대충은 보인다...
누가 어떤 세력이 22명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지...
누가 어떤 세력이 22명의 순교를 획책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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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 22명의 무사 귀환을 바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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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역시 인질을 스스로 풀어주기엔 시간이 너무 흘렀다.
그들 역시 인질을 풀어주기 위해선 그들의 [명분]이 필요하다.
우리는 탈레반에게 무슨 [명분]을 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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