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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우석 감독의 기대작 '강철중'이 할리우드 대작들의 국내 상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개봉한다.
당초 7, 8월 개봉예정이었던 '강철중'을 6월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살리고 흥행도 거머쥐겠다는 게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강철중'은 실질적인 '공공의 적' 제3탄으로 1편에선 형사, 2편에선 검사로 나온 주인공 '강철중'의 캐릭터에 더욱 집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주인공은 설경구다.
강우석 감독은 지난해에도 할리우드 공습이 한창이던 5~6월에 차승원 주연의 '아들'(감독 장진. 5월1일), 송강호 전도연 주연의 '밀양'(감독 이창동. 5월24일), 송혜교 유지태 주연의 '황진이'(감독 장윤현. 6월6일)를 연속으로 개봉시킨 바 있다.
한편 올해 5월부터는 에밀 허쉬, 매튜 폭스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5월8일),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5월22일), 톰 크루즈 주연의 '발키리'(6월26일)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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