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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수 이효리가 기네스북 가수 김건모와 최근 극비리에 듀엣곡을 녹음

이경희330 2008. 6. 12. 22:42


국내 최고의 섹시가수 이효리(30)가 기네스북 가수 김건모(41)와 최근 극비리에 듀엣곡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규 3집 발표를 앞둔 이효리가 국민가수 김건모와 최근 듀엣곡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은 이효리의 3집 앨범에 수록되며 이는 이효리의 가수 생활 중 최초로 기록될 전망이다.


제목이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듀엣곡은 신인 작곡가 강영찬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김건모의 대표적 장르인 레게 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이 신문은 이효리 측근의 말을 인용 "이번 만남은 노래를 들어본 이효리가 `김건모 선배가 무조건 해줘야 한다`고 강력 주장해 성사됐다"며 "이효리의 제안에 김건모 씨가 흔쾌히 승낙했으며, 녹음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초대형 가수 서태지의 컴백이 예고 되고 원더걸스, 빅뱅 등 거물급 신인들이 포진한 국내 가요계에 이효리-김건모 조합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효리 펜페이지 김건모 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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