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 칼럼

성악가의 자기관리!

이경희330 2006. 2. 18. 23:24

 

성악가라면

첫째 품성내지 인격수양을 하며 부드럽고 겸손하며 예절바르고

모든면에 넉넉하게 아름다운 내면을 지니도록 노래공부못지않게

노력해야한다. 신앙을 가지고 믿음생활로 늘기도하며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절제하며 살아간다면 더욱 좋은길이될것이다.

 

두번째는 건강관리이다

세계적 명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테니스가 없었다면

오늘날 자가는 없엇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있다.

그는 테니스로 건강을 지켜냈던것이다

나도 테니스로 30여년동안 건강을 유지해오고 있다

근래에 테니스를 덜하고 골프를 했지만 성악가에게는 골프보다

테니스가 더적격이란 생각이다

수영도 참좋은 운동이다. 나도 매주 500미터씩 두세번 수영장을찾아 수영을 한다.

등산이나 조깅도 심폐를 강하게하는데 좋다고 한다.

심장과 신장 그리고 폐가 좋아야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온몸이 다좋아야하겠지만,

운동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세번째는 레파토리문제이다.

성악가라면 한달에 전연 다른 곡들로 세번정도 독창회를

할수 있는 곡목들을 준비해야한다

물론 새로운 곡들도 부단히 노력해야할것이다. 자기가누구보다 잘할수있다고 생각되는곡이면 더욱좋다. 이태리 독일 영어권 불란서가곡 오페라아리아등 성가곡도많은 장르에서 선곡해서 공부함이좋다

 

또 오페라를 할수있는 성악가라면 자기소리가 드라마틱인지 리릭꼬인지 가벼운 레쩨로인지 알아서 거기에적합한 오페라를 골라

전곡을 공부하고 언제나 기회가 주어지면 오페라를 할수있게 공부해서 준비해야한다.

수시로 여러사람의 노래도 들어보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공부해야한다. 날마다 발성을 해서 목소리도 가다듬는일 중요하고

소리를 잘아는 스승을 정해서 그스승앞에 가끔가서 소리진단을 받는것도 매우 중요한일이다. 공부는 끝이 없다.

발성도 완전한 완성도 있을수없다.

거의 완성에가깝게 가는것이다.

 

명지대학교성악과 노주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