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의 대표적인 라이벌을 꼽으라면 금호아시아나와 한진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두 그룹은 재계서열(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하고 금호아시아나 8위, 한진 9위)을 비롯해 육·해·공 물류 관련 모든 분야에서 사활을 건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펼치는 공중전은 가장 치열하다. 그래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올해 역시 물류업계의 이들 ‘양 날개’는 사사건건 공방을 주고받으며 으르렁거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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