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익의 소리

공영방송은 처벌하고, 경찰은 포상하라

이경희330 2008. 7. 10. 00:16


▲ 7월7일 MBC(엄기영) 규탄한 조영환, "MBC의 날조와 선동이 계속되면, 한국도 북한처럼 된다"

 

지난 두달 동안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광우병 광란극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 특혜를 받아서 비대해진 좌익성향의 여성단체, 노동단체, 복지단체, 환경단체, 교육단체 등의 관변단체가 MBC나 KBS 등의 공영방송과 공모하여 새로 집권한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기 위한 민중혁명적 반란사건이다. 지난 10년 동안 국민의 혈세를 무지막지하게 빨아먹으면서 너무도 비대해진 어용관변단체들이 이명박 실용정부가 들어서면서 더 이상 혈세를 빨아먹지 못할 상황에 대비한 반동이 바로 광우병 난동사태이다. 이러한 광우난동사태는 좌익세력의 권력상실에 대한 일종의 금단현상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번 광우난동사태를 하나의 반란적 사건으로 규정하여 대처해야만 가장 공익적인 해결책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광우난동사태에서 불법적인 폭력난동을 그렇게 악랄하게 미화하고 비호하고 선동한 KBS와 MBC는 지금까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반역적 국정운영에 충실하게 부역한 어용행각의 연장선상에 서서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선동한 것이다. 한국의 모든 방송은 지금 이명박 정권타도에 나선 좌익세력의 편에 가깝다. 좌익세력의 방송과 인터넷장악은 언론장악의 가장 악랄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 광우병 폭력난동은 10년 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좌익세력의 시대착오적 반동이고 비민주적 반란에 불과하다. 좌익정권의 선동수단이 된 공영방송과 좌익정권의 관변단체들이 공모하여, 광우병 난동사태를 조직적으로 꾸며내어, 2개월 동안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면서 대한민국을 강간한 사건이 광우병 광란극의 본질이다. 대선과 총선에서 패배한 좌익세력이 실제로 정권교체를 거부한 비민주적 수구반동사건이 바로 광우병 난동극이었다.
 
광우병 광란극의 이러한 비민주적, 수구적, 반란적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증거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하나 제시해주었다. 광우병 광란극은 KBS가 조직적으로 조장한 것이라는 반증을 심 의원이 하나 제시했다. 심재철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이사인 남윤인순 이사가 현재 '광우병대책회의'의 주요 구성원이다. 공정성을 감독해야 할 이사가 논란의 한쪽 당사자로 활동하는 건 문제다. 이사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남윤 이사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운영위원이라고 밝혔다. KBS는 광우병 광란극을 선전한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이었다. 7월 7일 오전 KBS는 '카네이션'이란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광우병 난동사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터넷 카페의 회원을 헌신적인 봉사단체의 활동가로 소개하면서, 광우병 난동자를 띄워주기도 했다. 한국의 공영방송은 폭란적 촛불시위대의 선동기구로 전락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인 남윤 이사는 지난 7월 6일 광우병대책회의 기자회견에 참여해 정부를 비판했다고 한다. MBC PD수첩이 과장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이용한 민중혁명에 KBS의 남윤인순 이사가 나팔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이날 KBS 9시 뉴스에서 보도했는데, 그를 '여성단체연합 대표'로 소개했다고 한다. 심재철 의원은 "이사가 편향적인 활동을 하면서 KBS 구성원들한테 공정 방송을 하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나 남윤 이사측은 "방송법에 따라 각 분야 대표 인사들이 이사가 된 만큼 특정 사안에 대해 각자 견해를 갖고 활동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KBS의 이사가 광우난동사태의 선전원이었다는 사실에 당당한 모습은  후안무치한 좌익분자나 보여줄 아전인수식 자기합리화이다.
 
지금 광우난동사태에 참여한 방송인, 시민운동가, 종교가, 학자, 정치인들은 본정신이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이 있다는 MBC PD수첩의 보도가 왜곡되고 과장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자신들의 광우난동사태를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후안무치한 거짓말장가 되고 있다. 일말의 양심과 최소한의 이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이번 광우난동사태는 좌익세력이 장악한 공영방송과 인터넷매체들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유발시킨 민중혁명적 폭란사태라는 사실을 쉽게 파악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좌익세력은 지금도 반성하지 못하고, 군중들의 반란적 광우난동사태를 시민들의 평화적 촛불문화제로 미화하고 있다. 지금 공영방송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는 반란의 아지트가 되어 있기에, 반드시 개혁되거나 폐쇄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이번 광우난동사태를 좌익세력의 조직적이고 대대적인 반란사건으로 규정하면서, 언론계, 종교계, 교육계, 노동계, 시민단체에 침투한 좌익혁명분자들을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광우병 난동극에 참여한 1700여 개의 시민단체들 중에 좌익혁명분자들이 주도하는 시민단체들은 반국가단체로 규정하여 심판하고 정리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공영방송이 이렇게 온갖 親北反美反韓的 편파방송을 하는 모습도 모두 남한에서 좌익혁명을 하려는 반역자들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 난동극을 통하여 민중혁명에 나선 좌익혁명분자들은 국법과 양심을 완전히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무법자들이다. 지금의공영방송은 공정성과 애국심을 잃고 좌익세력의 민중혁명 선동기구로 전락되었다는 사실을 정부와 여당은 가장 명확하게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후안무치한 심보를 가지고 태평로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광화문은 암흑천지로 만들었던 좌익세력의 민중혁명은 성공하지 못했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경찰력에 의해서 좌익세력의 민중혁명은 성공할 수가 없었다. 오늘날 좌익혁명의 주도세력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어청수 경찰청장을 사퇴하라고 청와대에 강요하는 것도 자신들을 제압한 경찰에 대한 분풀이다. 야간에 도로를 점거해서 청와대로 진격하려는 폭란자들을, 공영방송의 악랄한 비방과 매도에도 불구하고, 제압한 한국의 경찰은 좌익혁명세력의 눈에 가시와 같은 대한민국 수호세력이다. 너무도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의 명령에 따라서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동참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쓸모 없는 국회의원의 권한은 축소하고, 유능한 경찰(공안)당국의 권한은 강화해야 한다.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대한민국 경찰의 억척같은 대처가 없었다면, 무능한 이명박 정부와 유명무실한 여당은 좌익혁명세력 앞에 무릎을 꿇고 무너졌을 것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정권을 지킬 능력과 배짱을 가지지 못한 비겁한 무자격자들이다. 한나라당의 비겁한 기회주의자들 때문에 좌익폭란자들이 이렇게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유린하면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대거 나섰던 것이다. 심재철, 주성영, 전여옥, 홍준표 의원들처럼 미약하지만 광우폭란세력의 반란적 의도를 지적한 의원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좌익폭도들 앞에서 애늙은이처럼 비겁하게 도망을 갔다. 그러나 폭동진압에 유능한 한국의 경찰(전경)은, 방망이도 없고 물도 실컷 마시지 못하고, 좌익폭란세력의 상상을 초월하는 도전을 잘 막아냈다.
 
이명박 정부는 정권을 타고하고 체제를 전복하려고 한 좌익선동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반란적 수준의 폭동으로 국법을 어긴 좌익선동가들은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대한민국이 선진화될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통하여 선진국의 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을 좌익게릴라들이 설치는 남미국가처럼 만들려고 했던 좌익혁명세력은 처벌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한국은 선진국에 진입할 수가 없다. 선진국은 법치를 통하여 질서를 잘 유지함으로써 자유와 민주가 작동되게 만든 경찰국가이다. 이번에 이명박 정권을 구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수호한 경찰들에게 온 국민들이 찬사를 보내어야 할 것이다. 특히 뜨거운 날 폭도들을 맨손으로 진압한 어린 전경들에게 한없는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조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