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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개콘`의 새 코너 `가문의 영꽝` 녹화를 마치며 컴백을 알렸다

이경희330 2008. 12. 4. 10:24

강유미복귀로 `개그콘서트` 에 웃음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과 웃음으로 유세윤과 커플을 이뤄 `사랑의 카운슬러`로 폭소를 자아내던 강유미가 6개월만에 개그우먼 본분으로 돌아와 친정집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를 찾아온다.


강유미는 3일 오후 김준호, 김대희, 김시덕 등과 함께 `개콘`의 새 코너 `가문의 영꽝` 녹화를 마치며 컴백을 알렸다.


`가문의 영꽝`은 영화 `가문의 영광`을 패러디 한 개그 코너로 `조폭` 가족 이야기다. 김준호가 할아버지로 등장하고 김시덕과 강유미가 부부, 김대희가 아들로 등장한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강유미는 `봉숭아 학당`의 강유미 기자, `사랑의 카운슬러`, `애드리브라더스`, `고고 예술 속으로` 등에서 활약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아들 찾아 삼만리` 등에 출연 다방면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시트콤 `오포졸`, 영화 프로그램 KBS `영화가 좋다` 등에서도 활약했다.

부채질 / 이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