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자신의 비리 전력 논란에 대해 자신은 개인 비리와는 관련이 없다며 당을 위해 기업 자금 등을 사용한 사람은 해당 안된다고 하면 나 또한 개인을 위해 사용한 게 없기 때문에 해당 안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실장은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은 일단 공천배제 기준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대북송금특검 과정에서 제가 150억원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검찰이 추적해서 한 푼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무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은 이날 이권청탁 대가로 25억원을 받은 혐의가 확정된 사건에 대해 자신이 정말로 죄를 지었다면 지난 재보궐 선거에 출마도 안 했다며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전형적인 정치 사건으로, 재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전 실장은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은 일단 공천배제 기준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대북송금특검 과정에서 제가 150억원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검찰이 추적해서 한 푼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무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은 이날 이권청탁 대가로 25억원을 받은 혐의가 확정된 사건에 대해 자신이 정말로 죄를 지었다면 지난 재보궐 선거에 출마도 안 했다며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전형적인 정치 사건으로, 재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openjournal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러리, '무서운 막판 뒷심'으로 오바마 추월 (0) | 2008.03.04 |
---|---|
이해찬 "정동영 관악 을 출마 명분없어" (0) | 2008.03.03 |
청와대·관가에 부는 MB바람 '출근시간 당기고 현장가라' (0) | 2008.03.03 |
기다리다 돌아가거나 불법체류자로 전락 (0) | 2008.03.03 |
문국현 "이재오 나와라"…은평을에 출사표 (0) | 200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