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100분 토론에서 인문학 위기에 대한 이필상 교수의 견해 2006-09-21 ◎ 손석희 / 진행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 까? 백분 토론에 손석희입니다. 인문학을 전공하는 고려대 교수들 이 지난주에 인문학의 위기를 선언하고 타개책을 촉구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전국 80개 대학 인문대학장들이 역시 같은 내용의 선 언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학문의 근본이라.. openjournal교육 2008.06.06
사학 이사장 친인척 학교장 편법 임명 제동 법제처 “현직 사립학교장이라도 반드시 관할청 승인 받아야” 일부 사립학교 재단이 ‘사립학교 이사장의 친·인척은 학교장으로 임명할 수 없다’는 사립학교법을 피해 학교장을 먼저 임명한 후 학교장의 친·인척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법제처는 5일 교육과학기술부의 .. openjournal교육 2008.06.06
대교협 사무총장에 MB맨 앉히나? 4일 이사회, 현직 교직원 임명 가능 정관 개정 추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는 4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영식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현직 교직원은 사무총장이 될 수 없도록 한 정관 개정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교육계 안팎에서 나돌던 소문처럼 청와대와 가까운 특정 .. openjournal교육 2008.06.05
핀란드 VTT, 건국대에 연구센터 설립 건국대-VTT 공동연구소도 개소 세계적 연구소인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소(VTT)가 건국대에 한국연구센터(VTT Korea)를 설립한다. 아울러 첨단 전자소자 인쇄기술을 연구할 건국대-VTT 공동연구소도 개설키로 했다. 건국대는 2일 "핀란드 VTT가 한국과의 IT분야 연구협력을 총괄할 'VTT 코리아'와 전자소자 인쇄.. openjournal교육 2008.06.04
교수110명 “MB, 국민 뜻 따르라” 시국선언 미국 소 수입·한반도 대운하 계획 폐기 주장 김한성(연세대)·박거용(상명대)·장시기(동국대)·조돈문(가톨릭대)·조국(서울대)·홍성태(상지대) 교수 등 진보 진영 교수 110명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2일 ‘교수 비상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이명박 정부를 향해 “국민의 뜻에 따르라”.. openjournal교육 2008.06.03
연대 학술정보원-다음, 콘텐츠 제휴 협약 체결 연세대 학술정보원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개관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향후 양 기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 목적. 이에 따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협약기간 동.. openjournal교육 2008.06.03
이배용 이대 총장,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이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은 이화여고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동창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이화여고 창립 122주년기념식장에서 열린다. 이배용 총장은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한국 대학 .. openjournal교육 2008.05.31
연대 송도캠퍼스, 7월 착공 전망 인천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내 조성되는 연세대 송도캠퍼스가 이르면 7월 안에 착공될 전망이다. 27일 백재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교육의료팀 주무관은 "다음달 중순 경에 지식경제부에서 실시 계획 승인이 나기 때문에 7월에 바로 (연세대 송도캠퍼스)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 openjournal교육 2008.05.28
사립대 사실상 직선제 소멸...국립대는 확대 지배구조 개선, 총장선출방식도 변수 사립대 사실상 직선제 소멸...국립대는 확대 “재단이 외부 영입 후 구성원 동의받자”는 의견도 지난해 초 이필상 고려대 총장이 낙마한 사건은 대학가에 여러 가지 시사점을 던져줬다. 그중 하나가 총장선출방식에 대한 논의였다. 지난해 2월 9일 고려대 백주년.. openjournal교육 2008.05.17
교사·학생, 촛불문화제로 '불신' 고조 [세계닷컴] 17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에 교사들이 현장에 나와 학생 지도를 할 예정인 가운데 학생 및 주최측과의 충돌 및 불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시내 전체 중·고교 교감 670명을 비롯해 장학사 222명 등 총 892명이 현장에서 학생지도.. openjournal교육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