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李經熙)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MBC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에 입성한다. 14일 MBC에 따르면 강수정은 '일밤' 측이 '경제야 놀자' 후속으로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생활백서 고수가 왔다'(이하 '고수가 왔다') 코너의 진행자로 최근 낙점됐다. 강수정..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 출근길 청취자들의 귀를 잡기 위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일대 전쟁이 펼쳐지는 순간이다.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시사 프로그램(MBC·손석희의 시선집중)’ ‘청취자를 위한 시사 내비게이션(KBS·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백지연..

미주지역에서 본국진출 방송과 현지 방송과도 경쟁치열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출범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좌파정권에 시달린 보수계 언론들이 기지개를 피며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 국내 신문 방송계에 새로운 판도가 물결칠 조짐이며 이 영향이 곧 미주 등 해외 한인사회에도 파장이 밀려들 것으..

[세계닷컴]KBS '뉴스 9'를 진행하는 김경란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앞으로 KBS 본사에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받게 된다. KBS는 3월 3일 공사창립일부터 일반전화의 모든 통화 대기음에 메인 슬로건인 '국민의 방송 KBS'를 김경란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

좌파세력과 맞서싸운 대형교회들은 더 정화되어야 한다 임태수 논설위원 좌파정권 10년 동안 좌파 관변단체들과 어용 위원회들의 혈세도둑질에 침묵하던 MBC가 정권교체에 앞장선 대형교회의 비리를 '뉴스후'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성직자의 호화생활..

인기사극, 재미와 왜곡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요즈음 타운 내 비디오 대여업소에서는 본국 방송국의 사극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사극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우려에 대한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한국 TV드라마를 비디오 대여를 통해 주로 시청하는 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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