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장이로 남고 싶다던 보헤미안<김영태 작은 그림전 ‘그림과 그리움’ > <그림과 그리움>은 故 김영태의 ‘작은 그림’전 제목이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생전에 교유가 깊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지인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던 김영태의 회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일반에게 선 보이게 된 것이다. 보헤미안, 자유주의자, 탐미주의자로 불렸던 시인, 화가, 무용평론.. openjournal문화 2010.07.24
저는 문법이 아주 약한데 바로 회화를 배우는 것은 비효율적인가요 흔히들 문법을 모르고 어떻게 회화를 할 수 있느냐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무한히 만들 수 있다는 논리에서 하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실제 그런가요? 문법을 배우고 나니 배운 만큼 문장을 만들 수 있던가요? 옛날에는 그런 생각이 지배를 했었지요. 하긴 아직도 이렇게 굳게 믿는 .. 외국어를 배우자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