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또 영업정지, 제2금융권 부실위기 확산 금융당국이 분당저축은행에 이어 전북 현대상호저축은행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건설업체에 대출해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것으로, 부동산 불황 장기화로 제2금융권에서부터 금융부실화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전북 부안의 현대상.. openjournal경제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