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주장 목소리 죽어 가고 평화 운동가 시름 깊지만 그래도 평화는 온다 지난 10월, 방송인 최윤희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의 충격은 너무 컸었다. 평소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 말라고 말하며 행복과 웃음 을 전파하던 그가 지병앞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조금은 허망한 생각이 들었다. 행복전도사라고 했던 사람이 그 명성과는 달리 너무 비참한 .. openjournal아가리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