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우상’ 베컴 ‘프리킥의 마법사’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위 아 스트롱 위드 베컴” 행사에서 자리를 찾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프리킥 지도를 하고 있다. 베컴은 이날 자신의 대형 포토월 제작, 유소년 축구클리닉, 프리킥 시범 등으로 시민들을 열광..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