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 4

노무현 전 대통령 참여정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검찰,이명박 대통령 상대로 거침없는 사정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천신일 불똥 ‘산 권력’에 옮겨붙나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왼쪽),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오른쪽) 검찰의 사정 행보가 심상치 않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한 검찰의 거침없는 사정 칼날이 내친김에 여권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검 중수부는 5월 7일 박연차 태광실..

openjournal정치 2009.05.12

몸통 잡은 박연차 게이트 여권·재계로 번진다..대기업 로비 ‘징검다리’ 됐나

박연차 게이트 검찰 수사가 여권과 재계 쪽으로 불똥이 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합성.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 검사장)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사실상 마무리 짓고 그동안 제기됐거나 알려지지 않은 또..

openjournal경제 2009.04.27

4월 재·보선 정국과 맞물려 여의도 정치권을 겨냥한 검찰의 칼날이 심상치 않다.

여의도 겨냥 때 맞춰 몰아치는 ‘검풍’ 속으로 “그날 위해 칼 갈았나” 이 가는 야권 왼쪽부터 이광재 의원, 안희정 최고위원, 이강철 전 수석. 여의도 정치권을 겨냥한 검찰의 칼날이 심상치 않다. 3월 국회 휴회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인 사정몰이를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3월 이후 ..

openjournal정치 2009.03.24

노무현이 위험하다, 장수천 그림자가 노무현 덮치고 있다

빚 보증 5억 때문에 ‘망신당할라’ 사정당국 주변에서는 이번 사건이 참여정부 권력형 비리로 확전될 경우 노 전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진이 대형공사 입찰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이른바 ‘건설비리’ 사건..

openjournal정치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