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7

진보의 총은 방어용이고, 보수의 총은 공격용이다!

범죄가 없는 천국보다 범죄에 대비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그래야 환경변화에 따른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개인은 훈련되어야 하고, 집단은 적절히 결속하고 적절히 흩어져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부단히 도구를 발전시키고 변화된 도구에 맞게 부단히 삶을 바꿔야 한다. 인간의 어떤 이념이든 결국 권력창출 수단에 불과하다.  계몽주의는 인간을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려 한다. 계몽하면 사람이 모이고, 권력이 만들어진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므로 흩어놔야 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옳은 제도가 아니라 위험을 분산하는 제도다. 이념은 개소리고 극우의 쪽수 + 군부의 힘 = 윤석열의 쿠데타 공식이다.  보수들이 원하는 것은 권력과 폭력이다. 군인이 권력을 잡고 보수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면 사회주의도 되고 ..

openjournal정치 2025.03.10

민주당은 원래 중도 보수였다 라는 말도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지난 국회 연설에서 이재명 대표는 중도 보수를 표명하며 민주당의 진보적 가치를 완전히 다 버린다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사실상민주당은 원래 중도 보수였다 라는 말도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워낙 극우가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민주당까지 싸잡아 좌파로 낙인찍는 색깔론 공격이 많았고, 운동권 출신의 사람들이 민주당에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민주당의 뿌리나 이념, 역사를 봐도 중도적 자유주의 정당이었지 진보, 좌파 정당이라고 보다는 민주당을 '보수 양당 중의 하나'라고 비판받아 왔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탄핵안 통과 직후에 국회 앞 집회 연설에서 지난 촛불혁명 때 우리 국민들이 그 한겨울에 아이들 손잡고 힘겹게 싸워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지만, 그 후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내 삶은 바뀌지 않..

openjournal정치 2025.02.25

이념가치를싸구려보자기로덮어버리는우를 범하는살찐돼지 역사의 조롱거리

이명박대통령의 잔임기간도 이제 2년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임기의 절반이 헐신 지난 셈인데 이쯤 됐으면 이명박씨가 대통령 노릇을 제대로 할만할 때가 된 것 같은 데 왜 그를 보면 그가 대통령이라는 실감이 가지 않을까요? 국민이 그를 뽑을 때는 압도적인 표차로 후원해 주었습니다. 그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그 묘소에 내 마음의 목도리를 두르다

▲ 지난 2003년 2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손을 잡고 연단에서 내려오고 있다. ⓒ 주간사진동공취재단 세모에 눈이 내린다. 은세계의 잿빛하늘에 빗금을 그으며 겨울새들이 급히 낙하한다. 먹이를 찾으려는 것일 게다. 그들이 먹이를 찾..

openjournal정치 2009.12.30

이명박대통령, 좌파에 ‘장기적 전면전’ 선언? “국가정체성 반드시 확립 강조.. 일각선 “측근들부터 각성해야”

▲이명박 대통령.ⓒ 프리존미디어 DB 최근 전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지지율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좌파세력과 ‘장기전’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재향군인회와의 간담회에서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지만 좌파의 뿌리가 매우 깊고 넓..

openjournal정치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