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6

조용기 목사 가족의 ‘재림’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글부글 끓는다.

최대 단일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3년 전 은퇴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가족들이 최근 교단 주요 직책들을 차지하면서 내홍에 휩싸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7일 현 담임인 이영훈 목사 주재로 임시 운영위를 열어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씨는 한세대 총장직과 해외선교만 하고, 조 목사의 장..

openjournal사회 2011.04.26

검찰, 조민제 국민일보 대표(조용기 목사 차남)에 칼 들이댄 내막..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갈수록 심각한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조용기 목사 가족 간 갈등이 심해지면서 교회 전체의 내분 사태로까지 번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내분은 <선데이저널>이 처음 보도했던대로 국민일보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국민일보 경..

openjournal사회 2011.04.26

팔레스타인 참상에서 한국 교회가 보인다..'이스라엘 땅 회복'에 목맨 기독교 근본주의·문자주의·세대주의

다윗과 골리앗 옛날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한창 전쟁을 할 때였다. 양 팀에서 짱들이 나와 단판으로 승부를 가르기로 했다. 이스라엘의 대표 선수는 용감한 목동 다윗이었고, 블레셋의 대표 선수는 키가 3미터나 되는 거인 골리앗이었다. 놋으로 된 갑옷을 입고 커다란 창과 방패로 중무장한 골리앗 앞..

조용기 목사 2008년1월 27일 주일설교"십일조 잘해라. 부자 된다"

2008년 01월 29일 (화) 17:42:00 [조회수 : 362] 이승규 ▲ 조용기 목사가 1월 25일 주일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가난해야 한다는 말은 사탄이 하는 소리라고 했다. ⓒ뉴스앤조이 자료사진 MBC '뉴스후'가 1월 26일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고발한 다음날인 1월 27일 주일. '뉴스후'의 보도 ..

원로 이상의 원로 조용기 목사 ..은퇴는 했지만 실상은 달라...여전히 막강한 지위 유지

이승규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조용기 목사는 5월 14일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은퇴한 셈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뉴스앤조이 김세진 2008년은 조용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창립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교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우리나라 ..

openjournal사회 2009.01.09

2008 선데이저널 10대 뉴스..조용기목사 아들 조희준 석방 풀리지 않는 의혹

조풍언부터 한국횟집까지... 한국과 미국이 ‘들썩들썩’ 2008년은 LA한인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다. 본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고, 이곳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는 미국뿐..

openjournal사회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