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목사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 안으며 종국에는 그 나라는 망한다 인류 역사의 경험법칙은 이미 거의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분야가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종교와 정치를 결합시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거다. 멀리 중세 암흑시대 서구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언필칭 자유민주주 의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건국 이념이 (혹자의 학설로는) 청교도 정 신이라고 표현.. openjournal아가리 2008.07.05
한나라당 콩가루집안化의 근본적 원인? 한나라당이 '콩가루집안'과 같이 오합지졸들의 모임으로 드러나고 있다. 먼저 이상득 의원이 청와대 인선에서 전횡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방호와 이재오가 공천 과정에서 권력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반발하여 박근혜가 한나라당이 속한 사람이 아닌 듯이 행세하고, 심지어 이재오 의원.. openjournal아가리 2008.03.28
인명진위원 정몽준 "최고위원도 김택기 공천 반대했었다" " 천여만의 돈다발을 살포하려다 적발된 김택기 한나라당 후보 파문이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반대를 묵살하고 공천을 강행한 이방호 사무총장 인책론으로 확산되는 등, 파문이 급속확산되고 있다. 정가에서는 '55인의 선상반란' 실패로 이재오 의원이 권력중심에서 밀려난 데 이어, 한나.. openjournal정치 2008.03.26
"박근혜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조짐 심각한 강재섭 이방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나라당 후보의 '돈선거'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후보자 국민과의 언약식을 마친 뒤 강재섭 대표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zjin@yna.co.kr "朴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openjournal정치 2008.03.26
한나라 철새 5인방 최종찬-정덕구-이현재-현기환-박상은 줄줄이 낙선 위기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지목한 '철새 5인방'이 '4.9 총선'에서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 위원장이 지목한 철새 5인방은 탈당 전력과 노무현 정권 당시 장관 등의 요직을 거친 인사들로,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 openjournal정치 2008.03.26
인명진, '비리·철새' 공천내정자 12명 교체 요구 비리 혐의 진정, 김호연·장제원 후보도 재심 요구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비리 또는 당적 변경 전력이 있는 공천내정자 12명의 교체를 요구하고 비리혐의 진정이 들어온 후보자 2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재심을 최고위원회에 요구했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16일 "이날 오후 위원 12명 중 11명이 참석.. openjournal정치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