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이겼다. 법원이 파기환송심을 6월 18일로 연기했다. 이재명 후보가 법원을 믿는다며 가만이 있는다면 정무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고 더욱 국민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행동이다. - 문재인이 그렇게 했다. - 이재명은 달라야 한다. 지금은 이재명의 행동력이 필요하다. 정치는 원대하게 국민을 믿고 가는 것이고 싸움은 냉정하게 적장을 베어 넘겨야한다. 그걸 못한다면 집권할 자격이 없는 거다. 법관탄핵 최후의 순간에는 시스템보다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법치타령 하는 자는 시스템이 사람 위에 있다고 믿는데 위험하다. 초법적인상황에 법대로 해야 한다고 믿는 정무감각 제로인 고지식한 넘은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