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회 LA 한인사회까지 마수 뻗친 실세조직 있다 본국 정치권이 때아닌 영포회 논란으로 시끄럽다. ‘영포회’는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고위공직자 출신들이주축이 된 모임이다. 영포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 모임 소속 총리실 직원이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을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부터다. 특히 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이 .. openjournal정치 2010.07.19
박영준 잡으면 MB정권 인사비리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올까?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현관을 나서고 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여권의 권력투쟁 화마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로 불거진 비선라인의 정보 왜곡이 영포게.. openjournal정치 2010.07.13
영포회와 완장클럽 진작부터 알만한 사람들에겐 다 알려져 있던 영포회가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날것으로 씹히고 구워서 씹히고 있다. (참고로.. 인구에 회자된다~ 라는 말의 의미가 이것이다.) 딴지일보 영포회가 전횡을 저지르는 모습이 언론에 마구 보도가 되는 것, 그것도 새로운 얘기도 아니고 200.. 불난 이슈 부채질 2010.07.08
이팔성 회장 우리금융의 사외이사진 ‘MB계 낙하산 무차별 투하’ 이팔성 'MB계' 수혈 내막 현 정권과 애니타임 애니콜? 지난 3월 27일 주총에서 무배당 결정으로 소액주주들의 비난을 받은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들이 ‘친 MB(이명박 대통령) 성향’ 인사들을 사외이사진에 대거 등용했다. 최근 계열 은행들에 대한 권한 강화로 장악력을 높인 이팔성 회장은 MB계 인사.. openjournal사회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