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10

국론 통합과 국민 단합은 대통령이란 자가 정치를 어떻게 하는야가 열쇠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론 분열과 단합된 국민의 힘을 강조 하였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이다. 국내외 정치의 모든 상황은 국가 최고지도자의 능력이다. 국론이 분열 되면 그것은 분열된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 그런 상황을 초래한 대통령의 책임 이다. 국민을 단합 하고 그 힘을 극대화 하여 국가..

세종시 수정안 강행의 진짜 속내는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 강행의 진짜 속내는 박근혜 전 대표를 사실상 대권 후보에서 낙마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수 기독교계와 보수신문, 보수 시민단체가 총동원돼 박 전 대표를 공격했으며,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 친이-친박 간 무한 갈등을 부각시..

openjournal정치 2010.03.23

이명박 정권, 역대 가장 무능한 정권으로 끝날 운명?

위대한 인물은 그 외모나 타협 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 내면에 갖춘 신념과 원칙을 고수하는 고집과 원대한 목표에 대한 집념에 의해 결정된다. 한 정권의 성격이나 업적은 그 지도자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의 성과는 이명박 대통령의 역량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러나 ..

용산 참사 이명박과 한나라당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에 대해선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의 용산 철거민 참극에 대한 유감 발언이네. 그리고 대단한 국회의원들의 발언도 있지. 신지호(한나라당) “(시위대에 포함된) 전국철거민연합이란 반대한민국 단체의 치밀..

이명박 정권 [용산 참사]'깨진 유리창 이론'잘못 적용…불평등한 개발지상주의 한 몫

이번 용산 철거민 참사를 둘러싸고 그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진단이 나오고 있다. 우선 이번 참사가 MB정권이 내세운 '개발지상주의'와 '공안 통치'가 빚어낸 참극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부동산 불로소득을 둘러싼 심각한 투기심리와 빈부의 양극화 문제..

openjournal사회 2009.01.22

전기통신에 감전 당한 집단의 정권이란..나는 이명박 정권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

나는 이명박 정권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를 여기 칼럼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이 정권은 정치권력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규범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이명박 집단이라고 부른다. 이 집단의 정체란 그저 금권(金權)의 이해관계로 이렇게 저렇게 얽힌 잡종(雜種)들의 '굶주린 집단'일 뿐이라고 ..

견제받지 않는 또 하나의 권력 이상득 의원, ‘정치 영역 대통령’으로 통해 예산안 관련해서도 논란…여권에 늘 부담

▲ 이상득 의원(오른쪽)은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자 대통령의 형이라는 위상 때문에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시사저널 이종현 ‘상왕(上王) 정치’ ‘만사형통(萬事兄通)’ ‘영일대군’. 올 한 해 정치권에 등장한 대표적인 신조어들이다. 한 사람을 의미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명..

openjournal정치 2008.12.29

이명박대통령, 좌파에 ‘장기적 전면전’ 선언? “국가정체성 반드시 확립 강조.. 일각선 “측근들부터 각성해야”

▲이명박 대통령.ⓒ 프리존미디어 DB 최근 전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지지율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좌파세력과 ‘장기전’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재향군인회와의 간담회에서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지만 좌파의 뿌리가 매우 깊고 넓..

openjournal정치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