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싸움 스포츠맨의 싸움(경쟁)은 오래 걸리지 않아 승패가 나뉜다. 승패가 나뉘면 더는 싸울 일은 없다. 결과가 명확하고 대부분 결과에 승복하고 말 뿐이다. 아이들의 주먹다짐이야 며칠 지나면 지나간 일 일 뿐이다. 정치도 상당수의 싸움은 금방 끝난다. 원하는 결과가 만들어지거나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openjournal아가리 2010.03.26
이외수 “MB 비판하면 노빠나 좌빨…독재 공포 일고 있다” ▲ 소설가 이외수씨. ⓒ 이외수 홈페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63)씨는 “가장 불쾌한 것은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좌빨이나 노빠로 몬다는 것”이라며 “독재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일고 있다”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이 씨는 위클리경향 최신.. openjournal사회 2009.01.03
정권이 바뀌었다고 '역사'가 달라지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문제를 바라보며 현 정부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둘러싼 행태를 보면 점입가경이다. 급기야는 지난 10월 6일 교육과학부 국정감사장에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북한 교과서를 베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뿐만 아니라 검정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게 되어있는 검정심사 결과 원칙까지도 교육과.. 진보 좌익의 소리 2008.10.13
정말 이땅에 진정한 우파, 진정한 좌파가 있을까? 얼마전 부부동반 모임을 같이하는 자리에서 한 친구가 스스로 우파로 여겨서 그런지 '좌파성향을 가진 자들은 그렇찮아'하는 상투적인 어투로 비판적인 논조의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들으면서 내심 저 친구가 진정 좌파와 우파의 개념이나 알고 그러는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덧붙.. openjournal아가리 2008.07.08